제2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이 2차 투표에 들어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금투협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는 161개 회원사 중 149개사가 참석해 차기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참여 의결권 97.62% 중 박종수 전 사장이 43.26%, 최 사장은 33.2%,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은 21.16%를 각각 득표했다.
투표 결과 박 전 사장과 최 사장이 득표수 1위와 2위를 각각 차지했지만, 과반수 득표에 실패해 2차 투표에 들어가게 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월4일부터 2015년 2월 3일까지다.
이날 투표권은 62개 증권사와 81개 자산운용사, 7개 선물회사, 11개 부동산신탁에 1사에 1표씩 먼저 주어지고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투표권은 회비 분담비율에 따라 배분됐다.
이에 따라 투표수를 100표로 환산했을 때 대형증권사는 2.3~2.4표를, 소형 자산운용사는 0.45표를 갖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09년 2월에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 옛 증권업협회와 자산운용협회, 선물협회 등 자본시장 3개 협회가 합쳐져 출범했다. 금투협은 연간 예산 규모가 600억원으로 금융권에서 가장 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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