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김중겸 사장(왼쪽 일곱 번째)이 설 명절을 맞아 본사 이전 지역인 전남 나주시에서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아동 양육시설인 ‘금성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인근 목사고을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위문품과 온누리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전 부치기, 윷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김 사장은 “나주시로 이전할 한전은 지역발전과 상생협력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