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기동전사 건담 목마의 궤적 2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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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PSP용 함장대리 시뮬레이션게임 ‘기동전사 건담-목마의 궤적’을 26일에 발매한다.

 기동전사 건담 목마의 궤적은 ‘일년전쟁’을 무대로 한 함장대리 시뮬레이션이다. 플레이어는 제13독립부대의 함장, 브라이트 노아의 입장이 되어 원작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전황은 부대의 편성에 따라 크게 바뀐다. 소대는 최대 3기까지 편성할 수 있으며 편성방법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달라진다.

 여러 소대를 운영하게 되므로 공격형, 지원형, 거점제압형 등 다양한 타입의 소대를 편성해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전투를 하지 않는 탐색기와 지원기 등도 편성을 해야 하며 화이트 베이스의 승무원도 편성할 수 있다. 지원형과 거점제압형 소대를 편성해 하이퍼 바주카와 같은 사격계 무기, 공격력을 키울 수도 있다. 건담 해머 등 소대편성에 따라 커맨드의 차이를 이용한 무장교체를 하는 것도 하나의 전술이다.

 호위를 사용하면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호위할 유닛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따라간다.

 예약판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인트라링스 로고가 인쇄된 PSN 카드 3000원권을 지급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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