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정식인증 마친 피부미백 성분강화
일본에서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으며 피부착색 완화제의 대표상품으로 꼽히던 ‘버진앤핑크’가 2012년 강화된 효능과 식약청 기능성화장품 정식 허가로 새롭게 출시되어 화제다.
일본 대표 상품답게 우리나라에서도 효능을 본 경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큰 인기를 끈 버진앤핑크는 본래 피부착색 완화크림으로 잘 알려졌는데, 성분이 대폭 업그레이드되며 미백효과까지 강화되어 피부관리 종합크림으로 손색이 없게 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일본원전 문제 때문에 화학약품 불안감이 늘어나 일본 내에서의 안전성 테스트가 더욱 강화되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급상승한 상태다.
2012 버진앤핑크는 본래의 효능인 피부착색 완화기능은 물론 전신미백효과와 멜라닌 생성방지, 주근깨 방지의 효과가 있다. 특정 부위에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세안과 샤워 후 발라주면 수일 내에 효능이 눈에 띄게 나타나며,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원료들이 새롭게 함유되었다.
2012 버진앤핑크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건강용품 전문유통기업 세븐라이프(http://www.sevenlife.co.kr)는 “버진앤핑크의 경우 피부착색 완화제로써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라 이번 제품 리뉴얼로 기존에 사용하던 고객은 물론 새로이 찾는 고객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식약청으로부터 미백효과도 인증 받았기 때문에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미백도 가능하며 회사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연일 이슈다”고 말했다.
버진앤핑크를 지속적으로 사용해 온 오수정(27)씨는 “친구들 사이에서 버진앤핑크가 다른 화장품 이상으로 필수 아이템이었지만 미백제의 경우 다른 제품을 병행 사용해 왔는데, 버진앤핑크 자체에 미백효과가 추가되었다고 해서 바로 온라인 주문했다”며 새로운 버진앤핑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세븐라이프(http://www.sevenlife.co.kr )는 런칭을 기념하여 정가 11만9천원에서 대폭 할인된 6만9천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