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금년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 운집하는 대형판매점, 복합영상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재난취약요소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1월 17일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제19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중앙과 지방이 동시에 추진하는 것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메트로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는 소관 재난취약시설·지역을 선정하여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자체에서도 지역여건과 실정에 맞게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1월 9일부터 19일까지를 “안전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10,500여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공무원, 전문가 등 5,700여명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에서도 17일 당일 광주와 경기도에서 백화점, 사회복지시설 등 4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사협회, 전기안전공사 등 전문가들과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17일 실시되는 캠페인은 전국 639여개소에서 추진하며, 120개 시군구 단체장을 포함 기업, 재난안전네트워크, 지역자율방재단 등 49,900여명이 참여한다.
소방방재청 직원 340여명은 서울 중랑구 동원골목시장 등 5개소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가스·소방시설을 예방점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료설치하고 시장을 순회하면서 화재·가스·전기사고예방 및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 홍보물을 배부하며 소화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기환 청장도 공무원,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140여명과 함께 서울 중랑구 동원골목시장에서 자위 소방대원들의 소방훈련(방수) 실시현황을 점검하고 소화기를 전달하며 상인 및 시민들에게 설 연휴기간 화재·가스·전기 등 생활안전을 홍보하고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부터는 지금까지의 캠페인이 공무원 중심으로 전개되어 국민참여가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시도·시군구에서는 관련단체와 민방위대원이 자율참여토록 하며, 소방방재청에서도 (주)예스코·가스안전공사 등 민간분야 참여를 적극 확대한다.
앞으로도, 소방방재청은 계속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취약시설·지역에 대한 화재·가스사고 등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교진기자(marketing@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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