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 신세계에 NFC기반 전자영수증 시스템 구축

 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신세계에 NFC 기반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할 스마트폰 전자영수증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영수증을 발급받고 주차 정산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NFC 기반 서비스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스마트폰 전자영수증 사업은 우선 신세계 1~2개 매장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고 연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NFC 기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비벨록스는 현재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NFC USIM 및 서비스를 공급 NFC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향후 NFC 시장은 스마트폰 보급과 4G시장 활성화에 따라 금융 및 통신, 엔터테인먼트 등을 중심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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