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인 천재문화는 지난해 출시한 중·고등수학전문학원 브랜드 ‘유솔루션’에 이어 중등 수학 학원전용교재인 ‘유스토리(Ustory)’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유스토리’는 중등 학습시스템에 맞춰 1 대 1 맞춤 학습지도가 가능하다. 특히 ‘백지테스트’라는 새로운 요소를 도입, 해당 단원에 등장하는 공식, 개념, 문제풀이 과정 등을 개인의 수학적 언어로 서술하도록 해 논증 능력과 서술 능력 향상을 도와준다.
또 단원별로 확실하게 강의 포인트를 짚어주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수업의 목표를 잡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시험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여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필수 유형과 신 유형 문항도 함께 제시해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토킹 어바우트(Talking about)’ 라는 토론 가이드를 통해 자발적인 토론수업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유솔루션 수학교육연구소 김석환 소장은 “유스토리는 중학생을 위해 개발된 학원전용교재로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자발성을 이끌어 내면서 강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라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생각을 서술하는 과정 속에서 창의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