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행복한 IT 나눔 기증식

 전력거래소는 11일 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 회의실에서 ‘행복한 IT 나눔’ 기증식을 열고 한국IT복지진흥원에 PC 200대를 전달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자체 수리센터에서 PC 업그레이드를 통해 국내외 소외 계층과 몽골·베트남·필리핀·방글라데시·파나마 등 개도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황의덕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기에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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