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문인식 전문기업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 신기술개발팀 선임연구원인 백영현 박사가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010년부터 3년 연속 등재됐다. 백 박사는 영상이미지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과 연구업적을 인정 받았다.
백 박사는 이에 앞서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각각 ‘우수과학자’와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으로 등재돼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실리는 영예를 안았다.
백 박사는 “스마트폰, 영상보안 등에서 관련 연구의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