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1201/231939_20120109144443_207_0001.jpg)
에스원(대표 윤진혁)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주요 방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 전용 시큐리티 시스템 ‘세콤홈즈(Secom Homz)’를 9일 출시했다.
세콤홈즈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방범 서비스 외에도 맞벌이 주부와 독신 여성의 걱정거리인 가스 사고에 대비한 가스밸브 잠금 기능, 가스 이상 통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화재징후를 감지하는 화재이상통보,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방범 이상유무를 영상으로 확인하는 영상확인 서비스까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해 나만의 맞춤형 보안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다.
세콤홈즈는 소형 스탠드 디자인으로 작고 가벼워 거실이나 안방 등 집안 어디나 원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는 달리 침입센서와 비상버튼을 일체화해 별도의 시공 공사가 필요 없어 인테리어 훼손 염려가 없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