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캘커타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한 주간 한국 앱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앱(애플리케이션) 순위 차트를 발표한다. 애플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앱 랭킹 300위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캘커타커뮤니케이션은 일정기간 내 업데이트, 다운로드, 히트수 등을 종합해 인기지수를 추출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게임, 유틸리티 등 10개 카테고리별로 1위 앱을 공개한다. <편집자주>
지난주 유틸리티부문에선 iSafePlay(개발:Fung Kam Keung)가 무료앱 1위를 차지했다. 게임부문에선 앵그리버드(개발:ZingMagic)가 유료앱 1위에 올랐다. 일반적으로 인기도는 무료앱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완전히 구분된 시장으로 유료앱도 존재한다. 무료앱 인기가 높으면 유료앱 인기로도 이어지는 경향도 나타난다.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앵그리버드는 글로벌 앱스토어 무료 및 유료 차트를 휩쓸고 있다. 새로운 시즌이 나오면 관련 앱들이 다시 인기몰이를 한다.
iSafePlay는 전주 대비 114위나 급상승한 유틸리티 앱으로 최근 스마트폰 도난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 때문에 사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블링크팩토리가 개발하고, 국세청이 배포하는 ‘국세청 연말정산2011’도 경제부문 1위에 올랐다.
주간 아이폰 인기 앱(무료)
자료:캘커타커뮤니케이션(www.smartr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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