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IT정보화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정책적으로 대기업 공공정보화 시장 참여제한 범위를 확대한 고시와 금융회사 IT인력 보유비율(2.5%)을 명시한 규정이 시행된다. 기존 시장과 조직에 적잖은 변화를 준다.
대규모 인수합병(M&A) 여파로 IT아웃소싱(ITO)에 변화가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룹들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특화한 IT전략을 펼칠 태세다.
스마트워크와 모바일오피스가 정착단계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앞뒀다. 밖으로는 정부가 전자정부 수출에 박차를 가한다. 업계는 수요처 확대 기회가 된다.
변화는 위기자 곧 기회다. 기술 개발과 마케팅 강화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반면 안주한다면 기존 고객조차 잃게 된다.
전자신문 CIO BIZ+팀은 정보화 시장에 일대 변화가 예상되는 새해 업계가 참고해야 할 10가지 이슈를 뽑았다.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스마트폰 폼팩터 다시 진화…삼성, 내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출시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