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미니까페 테크테리아 오픈

Photo Image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여유를 찾으세요”

 광주테크노파크가 5일 직원들과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대화의 공간 마련을 위해 단지 내 본부동 1층에 소박한 미니 까페 ‘테크테리아(Techteria)’를 열었다.

 이 카페는 광주테크노파크 부지 3만평 단지 내에 90개 입주업체 및 6개 지원센터와 7개 지원기관에 근무하는 1500여명의 상주인력 후생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테크테리아’는 광주테크노파크 비전인 ‘창조도시를 선도하는 테크노피아’에 상응한 상호명으로, 임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물어 명명하게 됐다.

 광주테크노파크는 ‘테크테리아’ 운영사원으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