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에 추가물량 확보중
11번가가 내놓은 ‘쇼킹TV’ 500대가 5분만에 완판됐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3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StormX 37인치 풀HD LED TV’ 500대가 5분만에 전량 소진됐다고 밝혔다.
과거 이마트의 ‘드림뷰TV’ 5000대가 이틀 만에, 롯데마트의 ‘통큰TV’ 2000대가 2시간 만에 완판된 것에 비견하면 놀라운 수치다.
11번가 관계자는 “예상보다 뜨거운 고객들 반응에 놀랐다”면서 “11번가 ‘쇼킹TV’ 추가 생산과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