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 SK플래닛 앱경진대회서 선린고팀 최우수상 차지

 특성화고 창작 앱 개발 경진대회에서 선린고 재학생팀(김민수, 현수향, 오경식, 위은조, 지도교사 : 한강소)이 출품한 ‘내멍멍이’앱이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SK플래닛(대표 서진우)과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1 특성화고 창작 앱 개발 경진대회’ 입상 10개 팀 시상식을 29일 개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내 멍멍이’는 애완견을 키우는데 필요한 동물병원 및 각종 애완용품 쇼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앱이다.

 이 대회에는 42개 팀, 400여 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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