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고교생 대상 `전공체험 프로그램` 실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가 27, 28일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총 8개 학과에서 양일간 4개학과씩 나눠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교답게 주로 실험 및 실습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교에서 운용하는 최첨단 장비 및 시설들을 참관하는 기회도 제공하며, 교수 특강, 재학생 선배와 대화를 통해 고등학생의 전공과 진로 방향을 제시해 준다.

 서울과학기술대 입학관리본부장 최성진 교수는 “ 고등학교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학업성취 증진과 진로 선택 및 대학 진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고교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3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대학 정원의 62.9%인 23만6349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이 주요 전형요소가 되고, 대학에 따라 수능 성적은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된다. 이중 입학사정관 전형 실시대학은 올해 121곳(4만2163명)에서 새해 123곳(4만3138명)으로 늘어났다. 비율은 전체 모집인원의 11.5%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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