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 조영탁)은 팀장 이상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인 ‘고급관리자 리더십스쿨’을 개설했다.
‘고급관리자 리더십스쿨’은 팀장 교육 프로그램인 ‘팀장 리더십스쿨’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풀어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개월 과정이며 각 강의는 조직·리더십 분야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주 강의는 서울 대학교 경영학과 윤석화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피플 솔루션 송계전 대표, CAP컨설팅 류한수 소장, 홍광수 DISC연구소 홍광수 박사가 등장해 50여 사례를 통해 다양한 해법을 제공한다.
실제 기업 리더들의 생생한 멘토링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손욱 전 농심 회장, 김재우 MBC 이사장 등 대한민국 최고 리더들이 참여했다.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진단-학습-실습의 프로세스를 교육과정에 구현하여 학습 전, 후. 본인의 리더십 수준 향상 폭과 향후 개발해야 할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휴넷은 ‘고급관리자 리더십스쿨’ 런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달 28일까지 신청하는 수강생들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