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인기상품]고객만족-아하정보통신 `전자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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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정보통신(대표 구기도)이 출시한 스마트 전자칠판이 2011년 인기상품 고객만족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섬세한 판서기능을 갖춘 풀HD 디지털 칠판으로, 스마트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수 제품으로 각광받아 왔다.

 아하정보통신의 전자칠판이 다른 제품보다 섬세한 판서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카메라 이미지센서 채용 덕분이다. 2포인트 멀티터치를 인식할 수 있으며, 어두운 영상과 밝은 영상 모두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학생들이 어느 자리에 앉아있든지 교사의 판서와 자료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을 보장한다.

 또 화면에 직접 입력해 판서하고 저장하기 때문에 직관적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은 수업효율을 극대화시켜 학습 능률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본적인 칠판 기능 외에도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춘 점도 돋보인다. 이 전자칠판은 다양한 스마트기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어댑터를 구현했다. 다른 기기와 호환성이 뛰어나게 제작됐다. 여러 가지 교육용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도 있다.

 오랫동안 칠판을 보고 있어야 하는 학생과 강의자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도 중요하다. 아하정보통신은 시력보호를 위해 안티 글레어(눈부심을 방지하는 기능) 강화유리를 채택했다. 안티 글레어를 위해 필름을 붙이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경우에는 유리만큼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뿐 아니라 내구성도 떨어진다. 아하정보통신은 고가의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각기 다른 교실환경에 딱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46인치형부터 82인치형까지 제품군을 다양하게 갖췄다.

 아하정보통신은 1995년 창립해 국내 최초로 전자기유도 방식 태블릿 기술을 개발한 회사다. 이 제품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칠판, 전자교탁, 다양한 판서용 교육기자재, 터치 가능한 ‘영상정보 디스플레이 장치’ 등을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개발을 통해 교육기자재를 첨단화해 교실 혁명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인기상품에 선정된 스마트 전자칠판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수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기술력은 물론이고 디자인까지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 교육환경에 관심 및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먼저 시장을 개척해온 아하정보통신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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