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커 `더매거진`, `아이튠즈 리와인드 2011`에서 베스트 셀러 무료도서 1위

 포비커(대표 고종옥)는 자사의 대표 앱 ‘더매거진’이 ‘아이튠즈 리와인드 2011’에서 베스트 셀러 무료 부분 도서 1위, 전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0년 도서부분 13주 연속 1위에 이어 올해 아이튠즈 리와인드 2011에서 도서부분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의 N드라이브가 6위, KT의 올레e북이 8위, CGV가 10위, KT의 올레매거진이 13위로 그 뒤에 자리하고 있다.

 더매거진은 현재 인터렉티브 기반 플랫폼 앱으로는 국내 최다인 40종의 잡지가 입점되어 있으며 아이패드, 아이폰, 갤럭시탭, 갤럭시S 등 주요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포비커 고종옥 대표는 “이번 애플의 아이튠즈 리와인드 순위가 주는 의미는 스마트패드(태블릿PC)에서는 활자형 정보로 대표되는 신문, 책 등 콘텐츠보다 보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매거진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이라며 내년에도 집중 투자를 통해 종합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매거진’의 누적 다운로드건수는 현재 400만권을 넘어섰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