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되기 전까지는 한국은행의 금리동결 기조가 유지되고 내년 하반기에는 금리가 정상화될 수 있다고 삼성증권이 9일 전망했다.
허진욱ㆍ신동석 연구원은 "8일 한국은행이 대외 여건 악화를 반영해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현행 3.25%로 유지했다. 해외변수들이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현재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 말 기준금리 전망은 3.75%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고 건설투자 등 내수의 성장기여도가 향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외 불확실성 완화시 내년 하반기 중 한은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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