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국내외 방송 관계자와 딜러 등 300여명을 초대해 3D 영상제작 시스템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2011 파나소닉 3D 토털 워크플로 세미나’를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대치동 섬유센터빌딩에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 3D 영상 제작환경과 라이브 시스템에 대해 안내한다. 파나소닉 3D ENG 카메라 ‘AG-3DP1’ 사용법과 3D 영상 편집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이윤석 시스템솔루션사업팀장은 “파나소닉은 전 세계 테이프리스 방식 카메라 시장에서 70~80%를 점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계속 선보이며 3D 방송장비 시장에서 주도권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는 이메일(P2HD@kr.panasonic.com)로 신청하면 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