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전 지겨워?” 이번 GSL 결승 테저전 성사..3일 세종대서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Nov. 결승전이 테란과 저그의 대결로 꾸며졌다.

28일 GSL 4강전에서 정지훈(테란)이 김학수(프로토스)를, 이동녕(저그)은 정종현(테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극적인(?) 동족전 탈출의 힘은 이동녕에게서 나왔다. 최근 자신의 상승세를 증명하듯, 강력한 우승후보 정종현을 3-2로 꺾은 것. 정종현이 승리했다면 또 한 번의 테테전 결승전이 나왔을 일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성사된 타종족전 결승 매치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 굵직한 대회의 최종전이 4회 연속 동족전으로 치러졌으며 테란의 강세가 지속되어왔던 터라 저그 이동녕에게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결승전은 3일 18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이인환 캐스터와 안준영, 채정원 해설이 중계를 맡으며 곰TV가 생중계한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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