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김경수)은 29일 차세대 건설역군인 특성화고등학교 건설학과 학생 200여명을 초청해 ‘건설안전 체험전’을 개최했다.
체험전은 시설물 유지관리 사진전을 비롯해 진단장비 체험, 특수교 유지관리센터 견학 등 학생들이 국내 시설물 유지관리 체계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재난영상정보시스템을 소개하고 제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체험전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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