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대표 안건준)은 평택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크루셜텍은 2008년 미혼모자 보호시설인 ‘에스더의 집’과 관계를 맺은 후 매년 김장 200포기와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크루셜텍 관계자는 “회사 설립 이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사내 자판기 기금과 회사에서 후원하는 일정 금액을 모아 아동·미혼모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