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온라인뱅킹에 가입한 뒤 올해 접속을 하지 않은 고객이 내달 23일까지 로그인하면 고객 1인당 1000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인 ‘기부천사이체’를 통해 기부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이다. 모아진 기금은 해피빈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사례를 선정, 지원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가운데 11명에게 아이패드2 등도 준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