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호용 www.keri.re.kr)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기부(DE) 활동에서 교육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기부 우수기관’ 지정과 ‘교육기부 마크’를 획득했다.
KERI는 매년 4월 과학의 달에 맞춰 지역 초등생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또 △소년, 소녀 가장초청 행사 △장애학생 초청 행사 △연구원 창립기념 행사 △과학교실 등 월별 과학기술 행사와 주제별 체험의 장을 별도로 마련,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각 학교를 찾아 초전도 기술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초전도 교실’ 등 과학마인드 고취 및 과학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KERI는 교육기부기관 지정에 따라 교육기부 활동을 보다 다양하고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