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25일 중부발전 품질명장과 한국표준협회 전문위원,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기협력 테크노-서포터즈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발전은 품질명장과 표준협회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 활동으로 협력기업의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품질명장과 전문위원의 현장 방문지도·온라인 자문 △사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품질교육·인증지원 △품질 문제점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 △제품 생산 및 기술개발 지도·교육·설비 신기술 정보제공 △현장설비 안전지도 및 설비개선 방안 등이다.
이날 중부발전과 협약을 맺은 기업은 맥스파워·시스템D&D 청우하이드로·현성펌프·한국고벨 등 다섯 곳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