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최기의)는 내달 4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KB국민카드 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카드는 실력 있는 록 음악 유망주에게 공정한 경쟁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딕펑스, 낭만유랑악단, 망각화 등 인디밴드 7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뤄, 1위 선정 팀은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슈퍼스타K 시즌3 우승팀 울랄라세션과 KBS 탑밴드 우승팀인 톡식도 게스트로 참가한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9일까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티켓을 준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