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특허청, 스티브 잡스의 특허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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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특허청 박물관이 스티브 잡스의 특허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23일(현지시각) 애플인사이더, 슬래시기어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특허청 박물관은 애플의 전임 CEO인 고(故) 스티브 잡스가 등록한 특허들이 일상 생활과 기술을 어떻게 바뀌었는지 전시회를 마련했다.

 특허는 스티브 잡스의 이름이 포함된 것들로, 가장 혁신적인 발명품인 아이폰 외에도 300여개가 전시되어 있다. 전시회는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미 특허청의 매디슨 빌딩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전시회가 열리는 특허청 박물관 앞 출입구에는 아이폰 모형들이 진열되어 눈길을 끈다. 마치 버스 정류장 부스와 같이 보인다. 이 전시회는 내년 1월 15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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