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보험 청약서비스 활성화에 촉매역할을 담당할 ‘전자서명 서비스 가이드라인’ 배포가 임박하면서 필수 기술인 ‘타임스탬프’가 주목받고 있다.
타임스탬프솔루션(대표 김동현)은 지난달 한화손해보험이 ‘페이퍼리스&스마트 보험업무 서비스’ 출시하면서 도입한 ‘타임스탬프’ 솔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보험업계를 필두로 민간 분야는 물론 공공분야에서도 솔루션 도입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타임스탬프는 특정 시점에 문서가 존재했으며 이후 변경되지 않았음을 증명해주는 위변조 방지용 전자도장이다. 전자문서의 확산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꼽힌다. 국내에서 3~4년 전부터 등장했다.
한화손해보험의 ‘페이퍼리스&스마트 보험업무 서비스’가 세상에 선보일 수 있었던 데에도 ‘타임스탬프’ 기술이 결정적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서비스는 당초 8월 초 출시될 예정이었다. 공인전자문서보관소와 전자서명, 공인전자주소를 활용했기에 보안에 특별한 문제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서비스 출시 직전 스마트패드의 모바일 구간 보안성 이슈 때문에 금감원의 보안성 심의를 받게 됐다. 여기에 타임스탬프솔루션의 모바일 타임스탬프 기술을 활용, 지난 주 최종 승인을 얻어냈다. 모바일 구간에서 서류가 위·변조 되더라도 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이다.
김동현 타임스탬프솔루션 대표는 “이미 해외에서는 전자문서 활성화와 더불어 타임스탬프 기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그 동안 공공기관 위주로 적용되다가 올해부터 보험사 등 민간 분야에서 관심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