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파 걱정 없는 울매트가 고유가 시대 기름값 절약을 위한 알뜰 난방용품으로 각광받으며, 올 겨울 히트가전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디지털 온도조절기 사용으로 국내 대표적인 전기매트로 손꼽히는 효원전자 울매트(www.woolmat.com / 대표이사 정문일)에서 올해 9, 10월 두 달간의 주요 보조난방용품 판매추이를 지난해와 비교해본 결과, 전자파 걱정 없는 울매트가 약 2배 가량 높은 판매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게 히터류와 매트류로 구분되는 보조 난방용품군에서 히터류 제품이 지난해 대비 50% 판매증가에 그친 반면, 매트류 중에서도 울매트 제품은 이의 2배에 달하는 판매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이처럼 울매트가 인기를 끄는 것은 무엇보다 저렴한 난방비와 전자파 걱정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름값이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난방비 부담이 큰 겨울철을 대비해 전기료절약과 웰빙시대 전자파 제거에 대한 부분이 크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특히 울매트는 발열선 바로 위에 나침반을 두고 전원을 연결해도 방향이 바뀌지 않을 정도로 전자파가 제거되어 최근 인기가 높아진 제품이다. 울매트는 0.2~0.3 mG의 전자파 수치를 직접 공개하고 있으며, 전기요 제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전자파의 인체 영향이 없다는 전자기장환경인증인 EMF인증을 받았다.
이에 대해 울매트 측에서는 “전자파를 막는다기 보다는 아예 나오지 않게 설계한 제품”이라며 “자기장은 부자제 실리콘 테프론코팅 열선으로 처음부터 전류의 흐름방향을 이용하여 제거한다. 전자파의 자기장뿐 아니라 전기장까지도 차폐재로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알뜰한 전기히터나 기타 전기매트 보다도 더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울매트의 소비전력 및 전기요금은 누진세 적용 평균 일 24시간 사용시 월 4만원 이상 추가되는 다른 제품에 비해 매월 1~2만원 정도만 추가적용 된다.
이와 함께 요즘에는 알뜰상품 위주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군도 판매량을 늘리는 데 한 몫하고 있다. 보온성과 발수-흡습성이 뛰어난 양모를 사용하여 만든 울매트는 싱글과 더블로 나뉘어져 알뜰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얇고 가벼워 덮는 이불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울매트 정문일 대표이사는 “침대 사용이 늘면서 잠들기 전 전기를 꼽으면 바로 따뜻해지는 울매트의 사용량이 늘고 있다”며 “지금 같은 고유가 시대가 계속된다면 저렴하면서도 전자파 걱정 없이 난방효율을 높일 수 있는 울매트 제품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