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꼽은 한국의 파워우먼 1위 ‘박근혜, 현정은, 김연아, 조수미’

직장인이 꼽은 분야별 파워우먼 1위에 박근혜, 현정은, 김연아, 조수미가 각각 뽑혔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23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2040 직장인 57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5%가 정치 분야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여성으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꼽았다. 재계 분야는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연예-스포츠 분야는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 문화-예술 분야에 소프라노 조수미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선택 기준은 ▲지명도 ▲전문성 ▲추진력 ▲성품 등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정-관계 분야는 1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77.5%), 2위 한명숙 전 국무총리(10.0%), 3위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4.5%), 4위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의장 (3.8%), 5위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1.7%) 순으로 1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재계 분야에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38.8%로 1위를 차지했고,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26.6%, 신세계 이명희 회장 14.9%, 이미경 CJ E&M 총괄 부회장, 이서현 제일모직-제일기획 부사장 5.9% 순이었다.

연예-스포츠계는 응답자의 73.5%가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를 들었으며 가수 이효리가 9.2%, 배우 김태희 6.2%, 가수 보아 4.8%, 체조선수 손연재가 3.3%를 차지했다.

문화-예술계 분야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48.6%)가 1위에 꼽혔고, 소설가 공지영(22.1%), 드라마작가 김수현(15.6%), 발레리나 강수진(5.4%), 첼리스트 장한나(4.0%)가 뒤를 이었다.

각 분야 1위별 선택 이유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높은 지명도’ 76.3%, ‘기품 있는 성품’ 8.7%, ‘뛰어난 추진력’ 6.5%순을 보였으며,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뛰어난 추진력’ 54.0%, ‘높은 지명도’ 28.1%, ‘탁월한 전문성’ 10.7%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의 경우 ‘탁월한 전문성’이 50.4%, ‘높은 지명도’가 44.2%이었고, 소프라노 조수미는 ‘탁월한 전문성’ 61.6%, ‘높은 지명도’ 31.0% 순이었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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