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자광고대상]대상/삼성전자/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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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박재순 삼성전자 한국총괄 전무

 

 전자신문 광고 대상에 삼성전자 스마트통합광고 시리즈가 선정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기업이다. 사업 영역이 항상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만들어가는 기업답게 커뮤니케이션 부분 또한 차별화되고 새로운 시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 통합 시리즈 또한 기획단계 접근 방식부터 다르게 생각해 세상에 나온 광고물이다.

 2011년 삼성전자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맞추어 가려는 소비자 노력 보다는 잃어버리기 쉬운 소비자의 감성적 행복에 주목했다. 이는 삼성전자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발전하면 할수록 소비자 삶은 더욱 여유로워지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삼성전자의 철학적 메시지를 좀 더 크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뜻한다.

 삼성전자의 모든 IT제품, 생활가전 제품들은 개별적으로 제품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와 서로 연동되고 기기들 간 다양한 제어가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한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은 소비자가 느껴야 했던 번거롭고 불편한 일들을 스마트 기기들이 대신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소비자가 일상 생활과 삶에 여유를 갖게 되고 이를 통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했다. 기기가 스마트해 질수록 여유로워지는 소비자 모습을 표현한 캠페인이 바로 이번 스마트 통합 캠페인 핵심인 ‘How To Live Smart’인 것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행복해하는 소비자들의 모습을 최대한 표현하려 노력했다. 일반적인 제품 광고가 제품을 직접 사용할 때 느껴지는 혜택을 모델과 함께 표현해 왔다면, 이번 스마트 통합은 화면분할적 구성을 통해 사람들의 행복한 가치를 전달하고 이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과 기술은 최대한 간략히 전달하고자 했다.

 따라서 광고를 보는 소비자들은 제품 광고라는 느낌보다 일상생활에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다. 행복을 표현한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게 됐고, 그 결과가 전자신문의 광고 대상이라는 영광으로 나타난 것 같다.

  앞으로도 제일기획은 삼성전자와 함께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크리에이티브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히 다가갈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전자신문 광고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전자신문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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