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메모리 업체 난야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일본 엘피다를 D램 제조 특허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는 엘피다가 지난 9월 미국 법원에 난야를 상대로 D램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한 대응 조치로 풀이된다. 난야는 소장에서 자사 특허를 침해한 엘피다 제품의 미국 내 수입과 판매 제한을 요청했다.
난야는 “미국 법원에 특허권 침해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난야는 D램 가격 하락 등의 악재로 자금난을 겪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