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8.9인치 태블릿PC 내년 2분기 발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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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7인치 태블릿PC 킨들 파이어

 아마존이 다음 태블릿PC 제품으로 8.9인치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각) 타이완 디지타임즈가 보도했다. 이는 9.7인치 및 10.1인치 태블릿PC와의 정면 대결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21일 디지타임즈는 아마존이 2012년 2분기 말에 8.9인치 킨들 파이어 2세대를 발표할 것이라고 아마존의 공급업체 소식통의 말을 전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8.9인치 디스플레이 패널 수요도 이 때문에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디지타임즈의 소식통에 따르면 팍스콘은 아마존 킨들 파이어 2세대 생산업체(ODM)가 될 것이며 2012년 2분기 중반부터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현재 팍스콘은 킨들 e리더 생산 파트너이며,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는 콴타컴퓨터가 생산하고 있다. 팍스콘은 애플 아이패드 때문에 킨들 파이어 생산을 거절했던 것이라고 소식통은 주장했다.

 아마존의 8.9인치 태블릿PC는 지난 9월 말 한 애널리스트도 주장했다. 콩코드 시큐리티의 애널리스트인 밍치 쿼는 아마존이 2012년 초 10.1인치 제품(코드명 코요테), 2012년 하반기 8.9인치 제품을 내놓을 것이며 아마존의 8.9인치 제품 스펙을 충족시키기 위해 부품업체들이 꽤 고역을 치르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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