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모바일로 건설폐기물 인계·인수서 작성을 할 수 있는 ‘올바로 모바일시스템’ 서비스를 22일 개시한다.
운반자가 인터넷으로 입력한 건설폐기물 배출·운반 정보를 배출자가 휴대폰·PDA를 이용해 조회·확인해 폐기물 인계·인수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6월 시행된 ‘건설폐기물 전자인계서 작성 의무화’에 따른 후속조치다. 올바로 모바일시스템은 PC로 건설 폐기물 전자인계서를 작성할 수 있는 ‘올바로시스템’을 보완해서 마련했다.
휴대폰 서비스는 이동통신사 서비스에 가입한 후 올바로시스템의 ‘모바일 프로그램 설치’ 메뉴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환경부는 KT·LG유플러스와 협의를 마치고 22일 1차 서비스를 개통하며, SK텔레콤과는 협의를 마치는 대로 계약을 맺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정진섭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편의 제공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사업장폐기물 관리 기능 위주인 올바로시스템을 국가폐기물정책지원 기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단계적 발전계획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