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빛낸 SW] 산업포장- 석창규 웹케시 대표이사, 이호수 삼성전자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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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포장 - 석창규 웹케시 대표이사

 석창규 대표는 웹케시 설립 이후 13년 만에 매출 80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웹케시는 매년 20%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석 대표는 최근 5년간 인력을 130%나 늘렸다.

 석 대표는 국내 최초 인터넷뱅킹과 자금관리 서비스를 창출하는 등 금융과 SW 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 및 금융 SW 보급·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금융SW 사업 육성 및 기업 적용을 통한 자금투명성 보장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했다는 평가다.

 석 대표는 끊임없는 SW 연구개발(R&D)을 통한 독자적 기술개발을 지휘하고 상품화해 국내 금융 SW 기술개발 및 전파·발전에 기여했다.

  웹케시는 현재 e금융 분야에서만 총 9개 특허를 보유했고, 프로그램 등록 66건 등 지식재산권도 적잖이 확보하고 있다.

 

 ◇산업포장-이호수 삼성전자 센터장

 이호수 삼성전자 센터장은 SW 대표인물로, 삼성전자 SW센터장과 미디어 솔루션 센터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8년 이 센터장은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 센터장을 맡아 독자 플랫폼 개발 및 콘텐츠, 서비스를 통한 디바이스 매출 증대에 공헌했다.

 이 센터장은 생태계 구축을 통한 SW경쟁력 확보 및 SW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플과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기 위한 독자 플랫폼인 ‘바다’를 개발, 삼성앱스(Samsung Apps) 오픈 등 자체 생태계 구축을 통해, 하드웨어·디바이스가 아닌 콘텐츠, 서비스, SW의 경쟁력 재고 및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한 우수 사례를 만든 장본인이다.

 이 센터장은 프리미엄 콘텐츠 탑재를 통한 갤럭시S 글로벌 판매량 1000만대 돌파와 5대 프리미엄 허브 서비스 구축을 통한 디바이스 판매 증대를 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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