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Continua 국제공인시험소 자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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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이근협)는 유헬스(u-health) 관련 국제 표준화 및 인증단체 ‘CHA(Continua Health Alliance) 국제공인시험소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Continua는 헬스케어 관련 기업이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했다. 혈당계 같은 측정기와 PC·휴대폰, 의료정보 서버를 연결하는 원격진료 시스템 활성화를 돕는다. 데이터 전송에 관한 통신 표준을 채택하고 검증한다. 삼성·인텔·필립스 등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TTA는 2009년부터 Continua에 가입해 2011년 CCE(Continua Certification Expert) 자격을 획득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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