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3D 영산산업전’이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덕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 연구기관과 업체들이 제작한 3D 콘텐츠 영상과 연구성과물 등이 소개됐다.
전시장 한 편에는 3D 게임, 4D 무비카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관과 3D 가족체험관 등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