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약정 아이폰4S가 드디어 나왔다.
11일(현지시각)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무약정 아이폰4S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주문 후 수령까지는 1~2주 소요된다.
무약정 아이폰4S는 GSM 네트워크만 지원하며 16GB 모델이 649달러, 32GB 749달러, 64GB는 849달러다. 애플인사이더는 “아이폰4S가 GSM/CDMA 듀얼모드 지원 월드폰이긴 해도 CDMA 네트워크에서 무약정 아이폰4S가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마이크로SIM카드만 현지 이동통신사의 것으로 구매하면 여행이나 출장 중 GSM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세계 어디에서나 한대의 아이폰4S로 인터넷과 통화가 가능하다. 애플은 아이폰4S 제품 설명에 “통신사 약정 계약에 얽매이기 싫거나 해외 출장이 잦아 현지 이동통신을 사용해야 한다면 무약정 제품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쓰고 있다.
무약정 아이폰4S는 마이크로SIM 카드가 없는 상태에서 수령하게 되며 이후 사용 지역의 이동통신사의 마이크로SIM카드를 장착한 후 전원 버튼을 켜면 바로 개통된다.
현재 무약정 아이폰4(GSM 모델 지원)도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마찬가지로 16GB 모델이 649달러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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