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13일 미국 화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제1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11일 출국해 2박3일간 화와이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규제개혁 및 경쟁력’ 세션에서 선도발언을 통해 우리나라가 추진해온 성공적인 규제개혁 사례를 각국 정상들에게 소개한다. 선도발언은 지난 10월 세계은행이 발표한 ‘비즈니스 환경(Doing Business) 평가’에서 지난 2007년 대비 22계단이나 급상승한 8위를 기록하면서 주최국인 미국이 요청해온데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청와대측은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역내 에너지 효율을 제고하는 문제에 대해 선진·개도국간 기술 격차로 인해 진전이 어렵다고 지적하고, 회원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1개 회원국 정상이 참석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