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보급형 DSLR를 포함한 니콘의 5개 제품이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12`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니콘의 보급형 DSLR인 D5100과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P300`, 아웃도어 카메라인 `쿨픽스 AW100s`, 디지털 현미경 셔틀픽스(ShuttlePix) 등은 `iF 제품 디자인상`을 받았고 `쿨픽스 S100`은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 `iF 디자인어워드`에는 세계 48개국에서 4천322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1천218개 제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