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컴투스, 지스타2011에서 매일 골드볼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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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1에서 실제 골드볼을 선사하는 ‘홈런배틀2’ 게임 대회를 진행한다. 매일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승에서 승리한 우승자에게 골드볼을 증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헤드폰, 아이패드 액세서리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컴투스 부스 인포데스크에서 접수를 받는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예선시합 전에 현장 신청을 하면 된다. 선착순이니 마감 여부는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11일에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 컴투스 부스를 찾은 어린이 고객에게 컴투스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빼빼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골드볼, 헤드폰, 휴대 스피커 등 풍성한 상품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지스타2011에 단독 부스로는 처음 참가했다. 모바일 업체로는 최대 규모로 참석한다.

 행사장에 모바일 기기 60여대와 대형 TV 20여대를 배치해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게임의 주요 특징을 감상하고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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