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덜란드 간 해상풍력 기술 교류 활성화와 투자협력을 위한 포럼이 열린다.
해상풍력추진단은 오는 15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2011 한·네 신재생에너지 2차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네덜란드에 국내 기업을 소개하고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전력·지자체 등 관련 기관이 국내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됐다.
양국 해상풍력 개발 계획 발표,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되며 이유무이덴항을 방문해 해상풍력 배후단지(항구, 조립장)와 100㎿급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해상풍력 테스트베드를 답사하는 한편 현지 업체·기관을 방문해 유럽 해상풍력 기술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전·한수원·남부발전·동서발전·현대중공업·두산중공업·유니슨·현대건설·STX·전라남북도·제주도·한국선급 등 다양한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해상풍력추진단 관계자는 “해상풍력 2위 규모의 네덜란드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국내 해상풍력 개발 및 인프라 구축에 대한 실질적인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