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웨이 신임공동대표로 이희상 전 오라클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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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상 신시웨이 신임공동대표

 DB보안 전문업체 신시웨이(대표 최연준)가 이희상 전 한국오라클 전무를 신임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현대전자와 펜타컴퓨터코리아를 거쳐 한국오라클에서 공공사업본부장, 금융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희상 사장은 “개인정보보호법 대응을 위한 최적의 제품인 페트라(Petra) 영업력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을 개발해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영업 및 기술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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