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프레임 단위 영상복원 기술 개발…해외 특허출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복구율을 크게 높인, 새로운 영상 복원기법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파일 단위 복원보다 세분화한 프레임 단위 복원 기술이다. 촬영기기 정보와 영상 프레임 형태, 코덱 구문 형태, 영상 데이터 색상 등을 이용해 영상 프레임을 복구하고 프레임끼리 자동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영상 삭제 △다른 영상 덧씌워짐 △파일 연결정보 훼손 등의 경우도 영상자료 일부분만 남아있으면 대부분 복구한다는 게 국과수 설명이다. 지난 7월 국내 특허출원했으며 외국 특허출원도 준비 중이다. 지난 1월 광주 모 유치원 영상 삭제건에 대해 이 기법을 이용해 복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