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전자신문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 대상 9·10월 시상식에서 심테크시스템과 비글이 각각 일반 소프트웨어와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심테크시스템은 기획이나 회의, 프로젝트 관리 등에서 혁신적인 업무능력 향상과 창의적 사고를 가능하게 만드는 디지털 마인드맵 프로그램 ‘씽크와이즈(ThinkWise)’를 출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비글은 등산 지도에서 차량 내비게이션과 같이 코스를 탐색하고 음성으로 갈림길 등을 안내해주는 등산 전용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셀파’를 내놔 대상을 수상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