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할 수 없게 만드는 ‘기발한 과속방지턱’ 사진이 눈길을 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기발한 과속방지턱’이란 제목으로 해외 도로 사진들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게재한 사진에는 해외의 기발한 과속방지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존의 노란색과 흰색의 모습이 아니라 도로 일부가 움푹 패인 모습으로 실제와 똑같이 파인 모습을 도로위에 붙인 것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맥도날드를 향한 도로에서는 ‘쉐이커 프라이’라는 단어로 몇 미터 앞에 맥도날드가 위치에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도로 위에 핑크색 공을 쫓아 나온 여자 어린이 사진을 그려놔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저걸 생각해 낸 사람 대박”, “진짜 기발하다!”,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을듯”, “저거 보면 놀래서 안전운동 하겠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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