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춥고 멋은 내야하는데 미용실 가기 귀찮다면 유닉스 스타일러가 답이다.
유닉스헤어 ‘룩커(Looker)’는 올해 상반기에만 8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스타일러계 베스트셀러다. 이미용기기로는 유일하게 상반기 홈쇼핑 히트 상품에도 선정됐다.
룩커는 ‘룩커 오리지날’과 미니 스타일러 ‘룩커 팩트’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조작이 쉽고 간단해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 지지를 얻고 있다.
룩커 오리지날은 스트레이트나 자연스러운 웨이브 연출에 안성맞춤. 기본 브러쉬에 탈부착이 가능한 롤·컬·볼륨 3가지 웨이브 노즐이 있어 기기 하나로 4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이아몬드 세라믹 발열판을 사용했으며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빗살 부위가 적정온도 100도를 유지한다. 스타일노즐은 모발 세팅력을 극대화해주는 60도로 맞춰진다.
‘룩커 팩트’는 휴대성이 좋아 여행용으로 딱이다. 여성 앞머리나 옆머리, 남성 짧은 모발에 사용하기 좋다.
룩커 팩트에 라운드형 미니 스타일 노즐을 부착하면 스트레이트는 물론이고 웨이브까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손잡이에 미끄럼을 방지하는 ‘핑거 스토퍼’를 적용해 편리하다.
‘룩커’는 GS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GS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6만9000원.
유닉스전자는 2011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지수(K-BPI) 조사에서 6년 연속 이미용 가전부문 브랜드파워 1위를 기록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