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함께 2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국 4개 지역 대학에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대학생 등의 취업지원을 위한 ‘모바일 취업박람회’를 20여개 중소기업과 합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파주) 두원공과대학(10/27) △강원(원주) 국립강릉원주대학교(11/8) △부산 동명대학교(11/3) △서울 숭실대학교(11/18)에서 대학생 및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현장에서 인사(HR) 전문가의 컨설팅 교육 및 상담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모바일 서비스 현업 개발자와의 멘토링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게임빌, 필링크, 넥스트앱스, 인크로스, 엠텔로, 써니쿨,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미디어풀, 티앤지소프트, 록앤올, 그레이삭스, 비에프컨설팅 등 24곳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